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(문단 편집) == 세계기록 ==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록 경기가 아닌 경쟁 경기이지만 세계기록은 존재한다. 다만 크게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.[* 물론 세계기록 타이틀을 보유한다는 것은 선수로서 큰 명예다. 극단적으로 표현해 1위로 들어오기만 하면 10분이 걸리든 1시간이 걸리든 상관없다. 물론 활주 속도가 있기 때문에 10분의 시간도 현실적으로는 힘들다. 물론 선수 전원이 넘어져서 시간이 많이 지연될 듯 하면 재경기를 선언하기도 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극단적인 예시다.] 일반적으로 월드 레코드라 부르며 기록과 함께 WR로 표기한다. 신기록이 나오려면 단순하게 선수가 빠르기만 해서는 안 되고 여러가지 요인이 함께 받쳐줘야 가능한데 경기장[* 고지대에 있는 경기장이 공기의 저항이 적어서 기록이 잘 나온다. 실제로 세계기록 대부분은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나온다.], 얼음의 상태[* 빙질도 중요하고, 정빙이 막 끝나서 상처가 없는 상태가 최상이다. 얼음이 파이면 그 부분을 피해서 타야 하는데 거기서 기록 손해가 나기 때문이다.]나 독주 체제의 정립 여부[* 상대방이 미처 따라잡기 전에 1위로 나가서 앞만 보고 달리면 순위 경쟁에 수반되는 몸싸움이나 충돌 등이 없기 때문이다. 특히 500m의 경우는 첫 코너를 1위로 나오는 선수의 우승 확률이 아주 높은데 1위를 뺏기지 않기 위해 앞만 보고 활주하기 때문에 독주 체제가 나오기 쉽다.], 경쟁 상대의 수준[* 아이러니하게도 수준이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 모두 기록이 나올 수 있다. 높은 경우는 경쟁이 치열해져 전체적인 기록 수준이 올라가고 낮은 경우는 언급한 독주 체제가 쉽게 형성되어 기록이 나올 수 있는 것. 하지만 수준 차이가 너무 나 버리면 경기가 느슨해져 오히려 기록이 좋지 않을 수도 있고, 부상 위험 등을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는 쪽으로 경기 운영을 하기 때문에 기록은 실력자들이 있는 쪽에서 더 나오기 쉬운 편이다.]등을 몇 가지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. 한 때는 우리나라가 전 종목의 기록을 보유하던 때도 있었지만 다른 나라들의 수준이 올라오고 평준화된 지금은 일부 기록만을 보유하고 있다. 근래에는 한 국가에서 모든 기록을 독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. 기록은 모든 세부 종목마다 있으며, 시니어와 주니어의 기록은 별도로 존재한다. 계주의 경우 2018-19 시즌부터 시니어와 주니어부 기록이 분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